최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역전세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. 집값과 세금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전세를 내놓으려는 임대인이 줄어 서울지역의 전세는 씨가 말랐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. 이런 상황 속 가뭄에 콩 나듯 전세가 나오기는 합니다만,, 깡통전세라 칭해지는 집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. 안전한 집 찾기에 앞서 뉴스에 나온 깡통전세의 개념에 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한마디로 깡통전세란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더 비싼 전세를 말합니다. (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죠. 어떻게 매매가보다 비쌀수가 있는가.) 최근들어 집값이 많이 오른 건 알고계시죠? 그리고 집값을 잡겠다고 세금을 더 걷는다는 뉴스를 보셨을 겁니다. 종부세(종합부동산세), 재산세 등 주택을 소유할수록 내야할 세금은 늘어납니다. 월세의 경우 매달..